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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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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수단] 기근 피해 현황 보고 
작성자 카리타스  이메일  
작성일 2017-02-28 오후 5:13:43  조회수 1202 
첨부파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United Nation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UN OCHA)에 따르면 남수단은 내전 이외에도 경제적 위기, 질병 발생, 식량 위기에 기후변화 충격(climatic shock)의 영향으로 전체 인구 1,200만 명 중 75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내전으로 인해 모든 경제적 활동이 멈추고 식량 값이 폭등하여 500만 명 이상이 긴급 식량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고, 이 중 27만 5천명의 아이들이 급성 영양실조를 앓고 있다. 유엔(UN)은 현재 기근으로 10만 명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으며 앞으로 500만 여명이 더 피해를 입고 심각한 식량 위기가 다가올 것을 알렸다.
-2013년 내전으로 인한 사망: 수만 명 (정확한 집계 불가)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 필요: 7,500,000명
-식량 원조 필요: 5,000,000명
-강제 이주: 3,400,000명 (이 중 국내 실향민: 2,000,000명)
유엔은 남수단 내전 발생 이후 약 340만 명(전체 인구의 1/3)이 강제 이주를 하였고 약 200만 명의 국내 실향민(Internally Displaced Persons, IDPs)이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 중 120만 명은 국경을 넘어 인근 국가에서 난민이 되었고, 2016년에는 200만 명 이상이 콜레라와 말라이아에 감염되었다. 남수단 카리타스에서는 흉작기가 시작되면서 기근으로 아사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고 있으며 현 상황은 ‘인도적 대참사 (Humanitarian Catastrophe)’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지난 2월 20일, 유엔은 2011년 25만 명이 아사한 소말리아 기근 사태 이후 첫 기근(famine) 사태를 국제적으로 선포하였다. 유엔에서는 사망률, 영양 실조율, 그리고 기근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기근을 선포한다. 사망률이 하루에 만 명 중 2명이 전쟁, 기근 또는 질병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 한 지역에서 20%의 가구가 극심한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경우, 급성 영양 실조율이 30% 이상일 경우 기근을 선포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현재 남수단은 기근에 놓여있는 상황이며, 이어지는 내전으로 인해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아프리카 뿔에 위치한 남수단에 내전과 극심한 식량 위기가 겹치면서 아이들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이 아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하였다. 교황님은 “남수단을 위해 구체적인 식량 원조를 제공하며 고통받고 있는 남수단 사람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뻗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모두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한국 카리타스는 남수단 분리 독립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긴급구호 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 사업에 한화 587,191,164원을 지원하였다. 한국 카리타스는 분쟁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실향민과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을 실시하고, 남수단의 화해와 평화적 공존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출처: CAF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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